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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

떨어진 꽃잎

by snoow 2024. 2. 24.

2024. 2. 24.
요즘은 미들노츠에서 주말을 보낸다.
라구파이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라구파이에 곁들인 겨울초를 먹는다.
오물오물 야금야금 염소처럼 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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