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5. 9.
비 오는 금요일 미들노츠에 왔다.
비가 오고 금요일이라 길이 막혔다.
63번 버스가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손잡이를 잡고 서있기가 힘들었다.
6시 반쯤 도착했는데 저녁 손님도 많았다
라구파이를 느지막하게 먹을 수 있었다.
알코올이 들어가니 몸이 축 처졌다.
벽에 기대앉아서 한참 책을 읽었다.
2025. 5. 9.
비 오는 금요일 미들노츠에 왔다.
비가 오고 금요일이라 길이 막혔다.
63번 버스가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손잡이를 잡고 서있기가 힘들었다.
6시 반쯤 도착했는데 저녁 손님도 많았다
라구파이를 느지막하게 먹을 수 있었다.
알코올이 들어가니 몸이 축 처졌다.
벽에 기대앉아서 한참 책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