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순한 삶

하늘은 마블

by snoow 2019. 8. 7.

2019. 8. 6.
아침 기차로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호텔에 짐을 풀고 마드리드 일주에 나섰다.
솔광장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서 걷기 시작했다.
마요르광장, 산미겔시장, 왕궁, 그란비아 거리,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레티로 공원까지 걸었다.
무리했는지 검지발가락에 물집이 생겼다.
그란비아거리에서는 점심도 먹고 쇼핑도 했다.
내일은 천천히 여행해야겠다.

'단순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은 높고  (0) 2019.09.17
열정의 포로  (0) 2019.08.17
여행의 시작  (0) 2019.07.30
비를 뚫고  (0) 2019.07.19
재생과 순환  (0) 201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