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빛 배고픈 바이커 by snoow 2019. 8. 10. 2019. 8. 9.나는 배고픈 바이커가 아니라 배부른 워커였다.아침, 점심, 저녁을 다 챙겨 먹고 계속 걸었지만 속이 좋지 않다.끊었던 커피와 술을 많이 먹은 탓 같기도 하다.내일은 조금씩 천천히 먹으면서 속을 달래어야겠다.포르투에 와서 도루강변의 다리와 꼬불한 골목길, 몇몇 기념품 가게와 티셔츠 가게만 보았다.포르투는 많이 걷고 많이 먹은 장소로 기억될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all of Snoow '일상의 빛'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카곶의 바람 (0) 2019.08.13 여행자의 오후 (0) 2019.08.12 네네와 훌라 (0) 2019.08.08 그라나다는 석류 (0) 2019.08.06 바위산 위 올리브 숲 (0) 2019.08.05 관련글 호카곶의 바람 여행자의 오후 네네와 훌라 그라나다는 석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