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삶 곧게 뻗은 나무들 by snoow 2019. 10. 24. 2019. 10. 24.자연과 더불어 산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 속에 매번 다른 세상을 만난다.세상의 소식을 몰라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자연을 보며 세상의 흐름을 설풋 아는 것이다.자연은 아마도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고 넉넉하다는 것을 가르쳐준다.처음부터 내 것인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의 마음 하나가 없다 하여 내 삶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나무들처럼 하염없이 하늘 위로 솟으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all of Snoow '단순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지들 (0) 2019.11.06 치유의 숲 (0) 2019.10.27 오래된 명작동화처럼 (0) 2019.10.18 깊은 하늘 빛 (0) 2019.10.17 루아의 노래 (0) 2019.10.09 관련글 먼지들 치유의 숲 오래된 명작동화처럼 깊은 하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