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1. 31.
<결혼이야기>를 보다가 보기를 그만두었다.
그의 마음은 나에게 닿은 적이 없다.
나의 마음은 그에게 닿은 적이 없다.
빈 눈동자, 영혼의 부재, 증발한 대화...
그 모든 기이함이 그가 아파서이다.
그가 아파서 바쁘고 그가 바빠서 내가 아프다.
결국은 그가 아파서 내가 아프다.
2020. 1. 31.
<결혼이야기>를 보다가 보기를 그만두었다.
그의 마음은 나에게 닿은 적이 없다.
나의 마음은 그에게 닿은 적이 없다.
빈 눈동자, 영혼의 부재, 증발한 대화...
그 모든 기이함이 그가 아파서이다.
그가 아파서 바쁘고 그가 바빠서 내가 아프다.
결국은 그가 아파서 내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