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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빛

해 질 녘

by snoow 2020. 7. 2.

2020. 7. 2.
언젠가 와온 바닷가의 노을을 보고 싶다.
그 곳 바다는 움직이지 않는단다.
다섯 살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바다는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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