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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너

둘이서 쌀국수

by snoow 2021. 10. 21.

2021. 10. 21.
비오는 날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었다.
그와 쌀국수를 나누어 먹었다.
시린 내 주먹을 꼭 잡아주었다.
그의 손 안에서 내 주먹이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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