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너 너의 조각들 by snoow 2024. 1. 20. 2024. 1. 20.여전히 바지 주머니에 펜이 가득하다.카드, 명함, 카드키, 커피점 쿠폰, 면허증...아침약과 안경, 생뚱맞은 혀닦개와 건전지까지.바지 주머니 가득 네 일상을 넣어 다닌다.오늘 밤 내 옆에서 코 골며 잠들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all of Snoow '소중한 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ㅇ으로 시작하는 (0) 2024.05.14 나란히 걷고 싶다 (0) 2024.01.21 아웃사이더 (0) 2023.11.29 피자 세 조각과 콜라 (0) 2023.11.26 생일 축하해 (1) 2023.11.24 관련글 ㅇ으로 시작하는 나란히 걷고 싶다 아웃사이더 피자 세 조각과 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