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삶
낙수의 언덕
snoow
2024. 12. 22. 14:23

2024. 12. 22.
미들노츠 사장님이 추천해 준 낙수의 언덕에 갔다.
영화, 문학, 미술 무엇보다 책을 좋아하는 분이셨다.
한 시간여 긴 수다를 떨고는 한 시간여 책을 읽었다.
서가에서 <오래된 미래>를 골라 읽어내려갔다.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진 공간에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