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

솔섬에서 자란들까지

snoow 2025. 3. 22. 17:34

2025. 3. 22.

날이 포근하여 엄마와 나들이를 갔다.
솔섬에 진달래가 이쁘다길래 갔다.
소나무 아래 진달래들은 꽃봉오리를 감춰두었다.
몇몇은 먼저 고개를 내밀기도 했다.
돌아오는 길에 자란들 카페에 들렀다.
엄마는 살구수정과를 나는 아메리카노였다.
포카치아빵에 토마토마리네이드가 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