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빛
감쌈과 펼침
snoow
2019. 1. 21. 19:50
오전에는 숫자와 싸우고는 엄마와 점심을 먹었다.
새우가 여러 마리 보이는 간짜장이었다.
엄마와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다.
새로 교환할 가스렌지도 하나 사서 나르고 반납기일이 한참 지난 책도 반납했다.
불편한 부츠탓에 발이 불편했지만 엄마와 같이 걷고 이야기도 나누었다.
집에 와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누웠다.
반찬은 몇가지 없었지만 맛나게 저녁을 먹었다.
엄마는 피곤하셨는지 주무신다.
일일연속극을 보신다니 그 때는 깨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