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빛
일월의 봄
snoow
2020. 1. 30. 17:21

2020. 1. 30.
점심으로 양념갈비를 거하게 먹었더니 배가 불렀다.
소화도 시킬겸 산책을 나섰는데 벌써 매화가 피기 시작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푸근하더니 봄도 일찍 올 모양이다.
산책 끝에 보느에서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어 초코파운드케이크를 사왔다.
저녁 대신에 홍차와 달달한 디저트를 음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