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

초읍의 아침

snoow 2020. 6. 27. 17:13

2020. 6. 27.
초읍의 아침은 노랑, 연초록, 빨강을 남긴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를 찬찬히 읽어 내려갔다.
요즘도 종종 불안이 일어났다가 가라앉고는 한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수월하지만은 않다.
예전보다 톨레의 말들이 더 깊이 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