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삶

수다꽃 책방

snoow 2023. 6. 18. 16:34

2023. 6. 18.
주말에는 세상에 없는 책방 이름을 지어 보았다.
책방에서 공연, 강의, 모임 등을 열고 싶다.
최종규 님의 수다꽃이라는 말이 어울릴듯하다.
비온후 책방에 시 쓰기 수업할 때 찍은 시다.
그날 시 수첩에서 마음에 많이 다가와 찍어왔다.
책방꽃은 수수꽃다리로 하고 로고도 만들고 싶다.
로고에는 수수꽃다리꽃과 수다꽃 자모를 합쳐서.
디자인은 전문가에게 맡기면 좋겠다.
아직 세상에 없는 책방이지만 상상으로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