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
명성분식
snoow
2023. 6. 23. 19:00

2023. 6. 23.
혼자서 3인분을 먹었다.
맥주까지 포함하면 4인분은 되려나!
새벽에는 꿈, 아침에는 소리, 낮에는 땡볕...
너무 고생해서 밥 챙겨 먹을 힘이 없었다.
저녁은 명성분식에 맥주로 정했다.
김밥과 떡볶이만 주문했다가 전까지 추가했다.
배부르면 남기면 되는데 꾸역꾸역 다 먹었다.
폭식을 하는 거 보니 마음이 너무 허한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