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빛
초승달 아래 은행나무
snoow
2023. 11. 18. 18:14

2023. 11. 18.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가 밤마실을 다녀왔다.
낮동안 집에 있으며 삼시 세 끼를 챙겨 먹었다.
계란부침, 호박전, 된장국, 어묵탕, 샐러드...
아침에는 청소를 하고 오후에는 쇼핑을 했다.
저녁에는 헤어오일이 떨어져 하나 사 왔다.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들고 초승달이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