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순한 삶

낙수의 언덕

by snoow 2024. 12. 22.

2024. 12. 22.

미들노츠 사장님이 추천해 준 낙수의 언덕에 갔다.
영화, 문학, 미술 무엇보다 책을 좋아하는 분이셨다.
한 시간여 긴 수다를 떨고는 한 시간여 책을 읽었다.
서가에서 <오래된 미래>를 골라 읽어내려갔다.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진 공간에서 행복했다.

'단순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퍼슈어리 캐모마일  (0) 2024.12.27
불편한 편의점  (1) 2024.12.24
나무는 꼿꼿이  (0) 2024.12.14
침묵의 뿌리  (0) 2024.11.30
미니버스 동물원 다이어리  (0)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