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삶 침묵의 뿌리 by snoow 2024. 11. 30. 2024. 11. 30.미들노츠에 와서 <침묵의 뿌리>를 읽었다.1985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불쌍한 학교가 있었다.해발 1013m에 있던 이 학교는 무너지기 시작했다.석탄을 캐기 위해 학교 밑까지 굴을 뚫어서이다.130명의 어린이들은 다섯 곳으로 흩어져야 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all of Snoow '단순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수의 언덕 (0) 2024.12.22 나무는 꼿꼿이 (0) 2024.12.14 미니버스 동물원 다이어리 (0) 2024.11.26 하늘은 높다 (0) 2024.11.24 금요일 저녁 (0) 2024.11.22 관련글 낙수의 언덕 나무는 꼿꼿이 미니버스 동물원 다이어리 하늘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