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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

조카와 함께

by snoow 2018. 12. 16.

2018. 12. 16.
밤늦게 도착한 조카는 내 얼굴만 보아도 자지러지게 울었다.
오늘은 이 공간이 익숙해졌는지 울지 않고 잘 놀았다.
유부초밥도 먹고 요거트도 먹고 tv도 보면서 재밌게 놀았다.
조금 피곤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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