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하여 마드리드를 거쳐 세비야에 도착했다.
오후 세 시 태양은 뜨겁고 너무 눈이 부셨다.
짐을 풀고는 지하철을 타고 구시가지로 갔다.
규모가 크다는 대성당을 한 바퀴 돌다가 파에야로 요기를 했다.
알카사르의 입구와 스페인광장의 초입을 잠시 보다가 플라멩고 공연을 보러 갔다.
신나는 발구름과 멋진 추임새 등 에너지가 가득했다.
공연 후에도 해가 지지 않아 메트로폴 파라솔을 보고는 해지는 스페인 광장을 보러 갔다.
광장도 아름답고 해넘이 후에 다양한 색깔을 선사하는 하늘은 더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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