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빛 영도극장 by snoow 2019. 8. 24. 2019. 8. 24.플리마켓에서 라탄바구니를 하나 샀다.겨울에 과일을 가득 담아 두고 먹겠다는 그림을 그리면서 말이다.From the makers 아트북페어서 베를린에서의 일상을 쓴 책도 하나 샀다.선상무대에서 신나는 음악도 듣고 영화도 잠깐 보았다.중간에 영화가 끊기지 않았다면 계속 보았을텐데 야외 상영의 낭만만 잠깐 만끽했다.토막토막 들리는 영어라는 언어를 조금 더 이해하고 싶기도 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all of Snoow '일상의 빛'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벼운 몸살 (0) 2019.09.20 푸른 바다와 하늘 (0) 2019.09.15 호카곶의 바람 (0) 2019.08.13 여행자의 오후 (0) 2019.08.12 배고픈 바이커 (0) 2019.08.10 관련글 가벼운 몸살 푸른 바다와 하늘 호카곶의 바람 여행자의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