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중한 너

만난지 일 년

by snoow 2020. 8. 25.

2020. 8. 25.
일 년 전 플로어에서 춤을 추고 있을 때 너를 처음 만났다.
헤어지고 싶은 너와 헤어지기 싫은 내가 만난지 일 년이 되었다.

만난지 일 년이라 작은 기념식을 하기로 했다.
선물도 교환하고 드라마도 함께 보고 사진도 함께 찍자고 약속했다.




'소중한 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이서 후스  (0) 2021.02.15
달콤한 마카롱  (0) 2020.11.24
둘이서 소금  (0) 2020.07.04
이것으로 충분한  (0) 2020.05.05
하얀 쌀 우유  (0) 202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