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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

크로플과 커피

by snoow 2022. 10. 28.

2022. 10. 28.
한 달의 마지막 금요일 오후는 독서시간이다.
평소보다 부지런히 일을 마무리하고 카페로 갔다.
서이가라는 카페에서 크로플과 커피를 주문했다.
꽃장식이 어여쁜 크로플과 디카페인 커피다.
나를 토닥이고 부축하고 위로하는 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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