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0. 28.
한 달의 마지막 금요일 오후는 독서시간이다.
평소보다 부지런히 일을 마무리하고 카페로 갔다.
서이가라는 카페에서 크로플과 커피를 주문했다.
꽃장식이 어여쁜 크로플과 디카페인 커피다.
나를 토닥이고 부축하고 위로하는 시간들이다.
'따뜻한 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두라떼가 있는 오후 (0) | 2022.11.06 |
---|---|
하루 네 끼 (0) | 2022.11.02 |
맛나는 뇨끼 (0) | 2022.10.20 |
버섯 솥밥을 먹으며 (0) | 2022.08.21 |
넷째와 점심 (0) | 2022.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