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삶 물을 기다리는 시간 by snoow 2023. 10. 23. 2023. 10. 23.물탱크 보수와 청소로 단수 중이다.8시에 나온다던 물은 10시에 나온단다.샤워하고 설거지하려고 기다린다.물을 기다리며 읽던 책도 다 읽어버렸다.더 기다려야 씻을 수 있다.오늘따라 몸은 더 건질 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all of Snoow '단순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들노츠 (0) 2023.11.04 통일전 은행나무 (0) 2023.10.28 댑싸리 축제 (0) 2023.10.14 노란 못 (0) 2023.09.28 열두 달 수세미 (0) 2023.09.10 관련글 미들노츠 통일전 은행나무 댑싸리 축제 노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