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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빛

나홀로집에

by snoow 2018. 12. 25.

2018. 12. 25.
하루종일 로맨틱무비를 보며 뒹굴었다.
오른쪽 어깨와 왼쪽 검지 통증 탓에 힘들었다.
다행히도 통증이 조금씩 견딜만해진다.
뒤척이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요즘은 로맨틱영화로 로맨틱해지지 않는다.
다만 라이프타임 채널의 <크리스마스에 만난 사랑>을 보고는 설레었다.
설레는 기분에 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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