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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

이팝나무가 하얗게

by snoow 2023. 4. 28.

2023. 4. 28.
이팝나무가 하얗게 핀 경주가 좋다.
예상대로 예년보다 빨리 폈다.
더네브에 와서 능을 보며 커피를 마신다.
차분한 능뷰가 느긋함을 선물한다.
코감기가 계속이지만 이건 포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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